제가 행복해지는 사진을 메읺으로 올립니다. 솔직히 이 잽소리 카테고리 어떻게 써야함?? 어차피 오타쿠애기라 닌타마 지럴칸에 쓰면 되는데 뭔가 본계와 장르계를 나눠두는 느낌인가?? 

2018년은 너무나힘들엇습니다.....장르를 방황하던 것은 둘째치고 고등학교가 너무 힘들어서.....글쎄 그렇게 힘들지도않은듯 늘 웃음이 가득했습니다. 수행평가와,,생기부 시발 그놈의 생기부 진짜 죽여버리겠음 이제 세특은 좆밥과도 같아 그녀와 1년 더 생활할바에 자살하겠어 우리담임은 정말 좆같아 담임의 안좋은 얘기만 한달에 세번정도 듣는 것 같네요 애들 혼난 얘기밖에 없지만.....안타까움 나는 1년 내내 호구같이 야자를 했으나 조퇴한번 안시켜주고 정말 못돼처먹엇다니까

2018년의 슬픈 사건중 하나는.......ㅠ음악시간에 좀 털린 것과... 다이어리 물에 말아먹은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게 제일슬퍼 여러분 물통은 꼭 가방옆구리 안전한 곳에 두세요 큰데다가 넣어놔서 온동네를 물바다로 만들지 마시기바람 실제로 겪으면 물통을 아주 소중히 다루게 됩니다. 정말 맘에 드는 다이어리였는데.....초딩때 이후로 첨 써본건데 너무슬프다...... 글두 젖은 다이어리도 추억이겟죠 시발,,속상해라 

기억에 남는 일은 동아리 언니와 함께 요리대회 참가한 것과 밀가루세제 만들기...홍보지 만들기 정말 개거지같았는데 나름 좋은 경험이었음 뭔가 동아리가 의미가 있었나보네;;;;;; 첨엔 개욕했는데 ...... 늘 마지막에 친해져서 아쉬움이 남는듯 내년에는 동아리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. 인원이 적고 문과도 없어가지고 여기서 더 나가면 동아리 망하게생김 친구들아 많이 들어와줘~~~~~~~~~~~~~
다른 동아리로 옮기고 싶기도 하지만 너무귀찮고,, 생기부보다 성적을 신경써야지 어차피 놀거 돈도많고 복지 잘된 동아리에 눌러앉을 생각임 사실 요리대회 넘재밋거든요 올해 또 참가할거임 

블로그도 다시 하길 잘한 것 같아요 맨날 해 바뀔때마다 블로그 지우고 만들고 지우고의 반복이었음 사실 만드는 것마다 흑역사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남겨뒀으면 그것도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.....이 블로그도 상당히 쪽팔리는데 이제 아무런 창피함도 없음 그저 왜보았니,,?> 정도 남이 봐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....... 사람들이 자기 블로그를 안 지우셨으면 좋겠어요 옛날 구독하던 블로그 가보면다 초기화돼있고 그럼 ㅠㅠ 당신의 블로그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그런 영양만점 블로그가 되고 싶네요. 1월 목표로 번역한거 올리기 써놨는데 너무귀찮아죽겟어~~~~~~~~~~~ 콘티는 언제 다짤까?? 오늘 톤 넣기를 연습했는데 나는 선부터 오래걸리고.....톤도 뭐넣을지 고민하다가 시간 다감...... 그래서 저는 라이조의 고민하는 모습이 좋아요 아주아주 공감됨 라이조는 어디 가게를 가도 늘 고민하겠죠?ㅠㅠ진짜 깜찍큐티하다 지금 61권 읽고있어용 컴퓨터 끄면 다 읽고싶음 또 읽다가 자면 개ㅁㅊ놈 낮에 읽다가 낮잠잤거든요 진짜 꼴값이다.... 오늘에야말로 라이조의 특기무기를 알아내겠음 61권은 5학년이 많이 나와서 좋아요 특히 칸에몽~~!! 너무귀여웡 타키도 4학년 중에서는 자주 나오는듯 어저께 타키 옛날기수 영상을 봤는데 진짜 입이 나빠가지고 개깜짝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도 볼때마다 약간씩 놀라게 되네요.....1학년 꼬맹이들이 저희도 전륜던지고 싶어용~하니까 이거는 너희처럼 머리 나쁘고 바보고 어찌고저찌고 한 애들은 못쓴다 이러고 완전 나쁜말했음 여러분이 꼭 들어보셔야 합니다. 

암튼 칸에몽은 책 작화가 되게 잘나와서 맘에 들어요 아마코선생님은 다 잘그리시지만 뭔가..슈이치로는 가끔 미묘할 때가잇어서 슬프답니다..... 54권 감상도 쓰려고 했는데 뭔가 미묘한 사진이 종종 있어서 여러분이 저의 시력을 의심하실까봐 안 찍게 되네요 

 

이게뭔,,,글이지? 개소리밖에 없다..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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