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니 동방 글 하나도 없길래.........그래두 하나쯤은 써놔야하지 않을까??????해가지고 쓰는 글
근데 저에 본진은 대체멀까요? 요즘은 히프마이를 먹고잇는데 1차본진은 린네라고 자부할 수 있음 과연 그녀는 1차인가? 동방은 마음에 고향 같은 것
암튼 신작 발표 뜬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쫌 빨리 나온 것 같네요 게다가 스미레코도 비교적 최근 캐릭인데 당당히 외전 주인공을 맡다니~~~~~ㄷㄷㄷㄷㄷㄷㄷㄷ장하다스미레코~~!!!!!!
저는 뒷일요일까지밖에 못했답니다.......문화첩류는 너무 어렵거든요...ㅠㅠ,ㅠㅠㅠㅠㅜㅠㅠ
저는 문화첩에 아주 안좋은 추억이 있음.......때는 어느해 여름 문화첩 카구야 아마 에이쟈의 붉은 돌을 깨던 중 시발 쫌만하면 됐는데 블루스크린이 떴지머에요 그 뒤로 컴퓨터가 사망함.
그 당시에는 너무 ㅈ슬펏답니다 ........하지만 전적으로 내컴퓨터의 문제엿음........시발 전적은 아니다,,,,,하튼 내 컴퓨터는 지금도 족같아 일리움 전직하다 팅기고 그래서 스킬이펙트 낮추고 해야함
ㅈㄴ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비숍 예쁜 여신님들을 개거지같은 화질로 볼 수밖에 없다니 직업의 가치가 없다
다시 동방얘기.........저는 이번 신작 노래가 넘넘 맘에 들어요 !!!!!!!! 노래가 다 어둡고 되게 스미레코의 괴로운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음 멜로디도 그렇게 확 좋은 건 없는데 께속 들을 수록 좋은 게 많아요
1. 루시드 드리머
저는 요번에 이게 젤 조아요 사실 문화첩류는 뒤로 갈수록 너무 어려워서 맨 뒤에 노래는 아예 듣지도 못하고;;;;;;;저는 덥스도 무간의 종 간신히 들고 말앗음
제일 많이 들은 노래라가지고 더욱 추천합니다. 1분28초 부분에 분위기 반전이 굉장히 마음에 듬
2. 루나틱 드리머
제목에 대체 먼차이가잇을까? 이것도 마음에 듬 뒤에 피아노가 대박이라서!!!!!!!!!!!!! 진짜 신주님은 피아노좀 많이 넣었으면 좋겟다.......... 특히 풍신소녀 피아노 거긴 대체 왜 짜른건지.......문화첩 풍신소녀 풀버전을 제발 꼭 들어보세요 거기는 들을 때마다 아까워죽겠음
피아노덕에 득 본 곡이 금석환상향이나 그거 몽위과학세기 상해홍차관이나,,,,,,후자는 어레인지가 대박이지만.......아무튼 자신의 피아노를 더 소중히 여길 필요가 잇으세요.
3. 나이트메어 다이어리
이것도 분위기가 되게 아슬아슬한???? 스미레코 혼란스러움의 끝을 보여줘서 너무나 맘에 듭니다. 이 곡은 피아노보다 1분 즈음에 고조되는 부분이 더 좋아요 1,2번을 젤 많이들어서 딱히 할 말이,,,,
하튼 이번 신작은 노래가 다 최고!!!!!!!!!!!!!!좋아서 강추드립니다. 소재가 소재인 만큼 갓곡밖에 없네요
외전 곡들은 다 분위기가 달라서 머라하기 어려운데 제일 동방 같은 노래는 문화첩이 젤 많은 것 같아요. 분위기도 밝고 근데 하나같이 분위기가 캐릭터랑 똑닮았음,,, 덥스는 쪼끔 하타테랑 더 닮은 것 같네요 코메이지 자매 스테이지를 무간의 종으로 한거는 진짜 개대박이엇음;;;;;;;; 저 거기 깨지도 못하는데 애들 보러가요
이번 엔딩은 직접 볼 수가 없을 것 같아서 기냥 스포를 읽었습니다......... 근데 그냥 스미레코만 불쌍한 것 같음 다 오키나가 원흉인 거죠???? 증말 오키나는 사람이 나이먹어가지고 장난만 많아지는듯 유카리처럼 아니 유카리가 오키나 같은 거 아닐까요????? 이 땅에 제대로 된 현자가 없음
오키나는 중국존잘님 캐해석 때문에 능글맞은 캐릭터로밖에 안 보이네,.......
스미레코는 괜히 환상향 와가지고 자기자신이랑 싸우질 않나,,,,플레이어가 사실 가짜였다는 게 충격적이었어요 디게 신주스러운 엔딩이었음